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독특한 관광 명소입니다. 실제
교도소를 그대로 재현한 이곳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, 방문객들에게
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 이 글에서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 대한 최신 정보와
유용한 팁을 소개하겠습니다.
기본 정보
- 위치: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
- 운영 시간: 매일 09:00 - 18:00 (동절기 17:00까지)
- 휴무일: 매주 월요일, 영화·드라마 촬영 시
- 입장료: 무료
- 주차: 무료 (공간 제한적)
주요 체험 및 볼거리
- 죄수복/교도관복 체험: 실제 죄수복이나 교도관 제복을 입고 사진 촬영
- 교도소 내부 관람: 다인실, 독방, 취조실, 면회실 등 체험
- 사랑의 죄수 포토존: 특별한 기념 사진 촬영 가능
- 영화/드라마 포스터 전시: 이곳에서 촬영된 작품들의 포스터 관람
- 법정 세트장: 판사석, 변호인석 등 실제 법정 분위기 체험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: 입장료는 얼마인가요?
A: 익산 교도소 세트장의 입장은
무료입니다.
Q2: 주차 시설이 있나요?
A: 네, 무료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다만,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
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.
Q3: 죄수복이나 교도관 제복을 입어볼 수 있나요?
A: 네, 세트장 내에서 죄수복과 교도관 제복을 무료로 대여하여 입어볼 수
있습니다.
Q4: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괜찮을까요?
A: 네,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. 다만, 일부 전시물이 어린
아이들에게는 무서울 수 있으니 부모님의 판단이 필요합니다.
Q5: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?
A: 네, 세트장 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. 단, 촬영 중인
장소는 제외됩니다.
주의사항
- 안전: 세트장 내 시설물을 함부로 만지거나 훼손하지 마세요.
- 촬영 중 출입 금지: 영화나 드라마 촬영 중에는 해당 구역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- 음식물 반입 금지: 세트장 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.
- 금연: 세트장 전체가 금연 구역입니다.
방문 팁
- 시간 여유: 세트장을 충분히 둘러보려면 최소 1-2시간이 필요합니다.
- 포토존 활용: 다양한 포토존을 활용해 독특한 사진을 남겨보세요.
- 영화/드라마 사전 시청: 이곳에서 촬영된 작품을 미리 보고 오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.
- 주변 관광지 연계: 익산 미륵사지, 왕궁리 유적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하면 좋습니다. 관련된 정보는 하단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.
- 계절별 방문: 봄/가을에는 야외 촬영이 좋고, 여름/겨울에는 실내 체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2024년 특별 이벤트: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
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'제3회 호러 홀로그램
페스티벌'이 개최됩니다. 이 특별한 행사는 교도소 세트장의 분위기를 최대한
활용한 독특한 체험을 제공합니다.
페스티벌 주요 내용
|
구분 |
내용 |
|
기간 |
2024.09.26 - 2024.10.03 |
|
시간 |
매일 18:00 - 22:00 |
|
테마 |
'호텔(HOTEL) 207, 죽음으로부터의 초대' |
|
주요 체험 |
호러 홀로그램 콘텐츠, 탈출 게임 |
|
부대 행사 |
코스프레 대회, 프로젝션 맵핑쇼, 댄스 공연 등 |
페스티벌 참여 팁
- 사전 예약: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우대 입장이 가능합니다.
- 연령 제한: 호러 콘텐츠 체험 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입니다.
- 셔틀버스 이용: 축제 기간 동안 순환버스가 운행되니 이용하면 편리합니다.
- 야간 방문: 페스티벌은 저녁 시간에 진행되므로 야간 방문을 계획하세요.
- 코스튬 준비: 호러 테마에 맞는 의상을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체험이 가능합니다.
교통 안내
대중교통 이용 시
- 기차: 용산역에서 함열역까지 무궁화호 이용 (약 2시간 30분 소요)
- 버스: 함열역에서 익산여객 버스 (5420번) 이용 (약 20분 소요)
자가용 이용 시
네비게이션에 '익산 교도소 세트장' 또는 주소 '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
207' 입력
주변 관광지 추천
- 익산 미륵사지 (차로 약 20분)
- 익산 왕궁리 유적 (차로 약 25분)
- 익산 보석박물관 (차로 약 30분)
- 익산 공룡테마공원 (차로 약 30분)
- 웅포곰개나루 (차로 약 40분)
결론
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영화와 드라마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
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. 2024년에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과 같은 새로운
이벤트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 가족, 연인, 친구들과 함께
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
바랍니다!
댓글 쓰기